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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발달장애인 고용촉진 및 자립지원 업무 협약식 개최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은 9월 2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 부각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 및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해, 발달장애인 고용촉진 및 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순호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 사장, 김평진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 처장, 황정은 교수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발달장애인의 현장 적응 지원 등의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발달장애인의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등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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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발달장애인 고용촉진 및 자립지원 업무 협약식 개최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은 9월 2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 부각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취업 기회 제공 및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해, 발달장애인 고용촉진 및 자립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순호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 사장, 김평진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주) 처장, 황정은 교수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발달장애인의 현장 적응 지원 등의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발달장애인의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등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서울도시철도 그린환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위한 내실 있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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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교육센터‘핸드메이드 마켓’(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오는 7월 27일(수)- 28일(목) 10시부터 16시까지 2일간‘핸드메이드 마켓’이 개최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업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창·취업의 의지를 도모하기 위한 현장 운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 동안 진행된 15개 이상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참여하며, 네일샵, 피부관리샵, 패션디자이너마켓, 제과제빵마켓, 아로마체험공방, 핸드드립카페 등 다양한 과정을 이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어워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장을 제공하고,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수강하는 학습자들의 창·취업 동기부여로 내 삶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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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를 건강하게 보내는 길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평생직업교육센터가 신곡권역에 자리를 잡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평생교육, 평생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근거리 평생학습권 제공과 지역별 균등한 평생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권역별 네 곳에 맞춤형 평생학습센터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은영 센터장/평생직업교육센터 저희 평생직업교육센터는 학령기 이후에 성인학습자들이 평생교육을 통해서 사회로 복귀하고 다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조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은퇴 후의 삶, 미래를 준비하는 신중년의 인생 2막을 위한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사회복귀 지원프로그램, 2030 청년을 위한 취업교육으로 이뤄진 세모학교가 센터의 핵심입니다. 인터뷰)장승자 학습매니져/평생직업교육센터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이 원하는 직업에 필요한 강좌를 안내하고 상담하여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ICT융합미래직업교육과 MY JOB배움 프로그램은 내일을 더 단단히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인터뷰)최효순 내일배움 참여자 발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어학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학공부를 하면 머리도 굳지 않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신청했습니다. 의정부시민의 평생학습은 취미, 여가생활은 기본, 인생 2막의 새로운 직업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의 열기로 더욱 뜨겁습니다. 인터뷰)정종석 신중년 프로그램 참여자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 인가를 고민하던 중에 의정부평생학습원에서 지게차운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앞으로 이것을 이용하여 일을 하면서 더 즐겁게 보낼 계획입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도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보내려는 시민들은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펼치며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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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에서는 2월 17일 의정부시관내 17개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각 기관 및 단체는 의정부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운영, 평생교육 구현에 필요한 기관·단체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및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송원찬 원장은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 향상 및 직업교육 등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장애 대상별, 유형별 차이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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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특수학교 양주도담학교 졸업식지난 1월8일은 양주시에 위치한 공립 특수학교 양주도담학교 3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로 시끌시끌해야 할 교실도 강당도 고요하기만 했습니다. 학생들도, 학부모들도 찾아볼 수 없는 코로나19가 만들어 준 졸업식 날의 모습이었습니다. 양주도담학교는 미리 촬영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로 올려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장은주 교장/양주도담학교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졸업식을 유튜브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저희 아이들이 현장체험 학습이나 직업교육 활동 등 외부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다 축소가 되었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우리 교직원들이 지혜를 모아 양주도담 꿈날개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2018년 9월 개교한 양주도담학교는 꿈을 키우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따뜻한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과정부터 직업 전공반 과정까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종합 배움터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현장 중심,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배우며 사회로 진출하는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 서경민 교사 /양주도담학교 종업식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가정방문을 실시를 하게 되었어요. 일상으로 돌아가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올해를 꿈꿔보는데요.. 인터뷰 : 정현철 교무부장/ 양주 도담학교 저희 아이들은 장애가 있어서 원격으로 하는 수업에 참여가 무척 어려웠어요. 아이들이 가급적 정상적으로 등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고, 원격수업보다는 등교 수업을 조금 더 내실있게 하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졸업식, 교사와 부모의 따뜻한 사랑으로 어깨를 토닥이며 힘과 용기를 담아 보내는 의식이 코로나19라는 힘에 밀려 교정엔 아쉬움만 남아있었습니다. 복지티비경기방송 정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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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개 대학과 지역현안 해결위해 손잡다경상남도, 20개 대학과 지역현안 해결위해 손잡다 - 27일(수) 20개 대학 산학협력단장들 모여 지역사회 기여사업 논의 - 경상남도․대학 간 상시적 의견교류와 정책수렴의 장 마련 계획 - 2019년 국가교육회의 오프닝 포럼 경상남도 공동개최 경상남도가 3월 27일(수)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삼희 행정국장 주재로 도내 20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도-대학 간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사회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 선도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대학의 당면 현안 ▲정부의 고등교육지원 정책방향 ▲지자체와 지방대학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인재들이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이른바 ‘탈지역’ 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고등직업교육․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구축 등 ‘창의적 사고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통해 대학들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경상남도는 대학으로부터 총 29건의 사업제안을 받아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화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 정도, 고등교육 기회확대 측면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대학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오늘 산학협력단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각적 방안들을 토의하고, 집중 논의된 제안들을 숙의해 후속 대학 총장 간담회를 한차례 더 가진 후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경상남도는 대통령직속의 국가교육회의, 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2019년 국가교육회의 오프닝 포럼’을 오는 5월 2일(목) 오후 1시 경남TP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포럼은 <지역 없이 국가 없고 지역 교육 없는 국가 교육 없다>는 주제로 전체 3섹션으로 구성되며,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교육정책 제안들은 향후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책방향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정책과 강은지 주무관(055-211-36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